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맡아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등 12명이다. 협의회 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맡았다.
이들은 “지역의 행정 책임자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치인으로서 당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위치에 있고, 특히 지역 민심을 현장에서 가장 잘 아는 정치 지도자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인식 속에 협의회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출범 이유를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대통령과 소통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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