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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외국인노동자 숙소에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4-08-23 13:25 게재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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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영덕군 제공
화재 현장/영덕군 제공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외국인노동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께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고, 대응 2단계는 인근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관계자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예상돼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말했다.

/ 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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