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지난 19일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24 경북 사회공헌활성화 ONE-DAY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및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 및 동기부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전 경북본부는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한전 경북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향상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예정이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기초생활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