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33분쯤 구미시 도량동 왕복 6차선 도로 한 횡단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직진 중이던 쏘울 승용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허상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초상··· 연극 ‘그들의 기억법’
이 겨울의 깊은 감동 ‘어머니의 시간’
‘복부 단련’ 명목으로 후임 폭행한 상병, 징역 8개월·집유 2년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