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김덕남) 학생들이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제14회 금벚제’에서 거둔 수익금 167만 4000원을 미혼 모자의 자립을 돕는데 써달라며‘경북샤론의 집’에 성금으로 기부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목도리 등을 전시, 판매하고 각종 동아리 행사,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모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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