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한국전력 경북본부,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5-01-19 12:01 게재일 2025-01-19
스크랩버튼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설 명절 맞아 지난 16일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변전소 인근 취약계층 5세대에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경북적십자사 제공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설 명절 맞아 지난 16일 경북적십자사를 통해 변전소 인근 취약계층 5세대에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경북적십자사 제공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설 명절 맞아 지난 16일 변전소 인근 청송군 월전1리 취약계층 5세대를 대상으로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경북적십자사로 지정 기탁된 지원 물품은 백미, 라면, 간편식, 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이날 한국전력 경북본부 전력관리처 사회봉사단 관계자와 적십자봉사회 청송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10명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박경수 본부장은 “사업 현장 인근 주민들과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전 경북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취약계층 물품 후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