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인명피해는 없어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9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리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주택 1동 99㎡을 모두 태우고 3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