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2024년 4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교통팀은 경북경찰청 도내 2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매 분기 교통사고 예방, 법규위반 단속, 교육·홍보 활동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영주서 교통관리계는 이번 4분기 평가에서 법규위반행위 근절 단속 활동으로 2급지 1위에 선정됐다.
영주서 교통외근 이민호 경감은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단한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며“앞으로도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와 단속 등 지속적인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한 영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