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5시 20분쯤 대구 중구 계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고, 주택(38㎡) 절반 가량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현직 구의원,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조사
대구지방보훈청, 6월의 현충시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선정
배태숙 전 대구시 중구의원 ‘불법 수의계약’ 징역형 집유
선거 운동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 구의원 폭행당해
무인 로봇이 화재 대응 패러다임 바꾼다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 대구 북구청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