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쯤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연면적 1천여㎡) 일부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63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공장은 이날 휴무로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상식 매직’ 베트남 U-23 축구,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
‘달라진 복날 분위기’ 보신탕 대신 ‘염소탕’ 즐겨요
포항교육지원청 “동부초 이전, 명확한 실행계획 없으면 절대 불가”
상주·안동시의회 미국산 사과·소고기 수입 확대 반대 ···한국사과연합회 “통상협상서 농산물 빼라”
온라인강의 부정적 댓글 후기는 ‘의견표현’⋯법원, 댓글 손배소 기각
‘캠핑·박물관 투어 등 저비용으로 알차게’···바뀌는 휴가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