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 김덕전)는 최근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아진산업(주)과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아진산업은 800여 권의 어린이 도서를 기증했다.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 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독서문화 장려와 지식 나눔을 위하여 도서를 기증했다”며 “기증된 도서가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덕전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은 “기증된 도서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운동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