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선착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신원을 확인한 뒤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허상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초상··· 연극 ‘그들의 기억법’
이 겨울의 깊은 감동 ‘어머니의 시간’
‘복부 단련’ 명목으로 후임 폭행한 상병, 징역 8개월·집유 2년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