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43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2일 오전 10시 43분쯤 대구 수성구 연호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 후인 오전 11시에 꺼졌다.
이 불로 70대 인근 주민 한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비닐하우스가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