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35분쯤 성주군 선남면 분무기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51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과 창고, 지게차 등이 불에 타 7억3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허상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초상··· 연극 ‘그들의 기억법’
이 겨울의 깊은 감동 ‘어머니의 시간’
‘복부 단련’ 명목으로 후임 폭행한 상병, 징역 8개월·집유 2년
‘대구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