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서 산불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영덕군에서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읍 화천리 주민 이모(63)씨가 산불로 중상을 입고 치료받던 중 이날 오후 끝내 숨졌다.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전통과 정으로 하나 된 이틀… 제39회 평해단오제 성황리 폐막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지역상생 실무협의회 개최
시간과 바람이 빚은 예술… 울진의 명물 바위 9선
“영덕 돕자” 위기브·여기어때, 산불 피해 지원
에코비트워터 영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340만원 전달
강구항, 수산과 관광 융합한 ‘어촌경제 중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