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산불이 진화됐지만 이재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은 아직 꺼지지 않고 있다.
7일 경북동부경영자협회(회장 박승대)는 포항시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5개 시군을 뒤덮었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박승대 회장은 “성금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김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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