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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삼광벼 첫 모내기…풍년 기원

박윤식 기자
등록일 2025-05-08 16:17 게재일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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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근남면 노음리 도치원씨의 논에서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울진군제공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에서 지난 2일 울진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도치원 농가는 약 3ha에 삼광벼를 심었다. 삼광벼는 밥맛과 병해충 저항성이 뛰어나며, 울진군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이다. 군은 농가에 비료 등 농자재를 지원 중이다. 

 

손병복 군수는  “풍년 농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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