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가 근남면 노음리 도치원씨의 논에서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울진군제공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에서 지난 2일 울진지역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도치원 농가는 약 3ha에 삼광벼를 심었다. 삼광벼는 밥맛과 병해충 저항성이 뛰어나며, 울진군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이다. 군은 농가에 비료 등 농자재를 지원 중이다.
손병복 군수는 “풍년 농사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