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니어클럽(관장 정진석)이 8일, 경산시여성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맞이 효(孝)공연’ 행사를 했다.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튜버 은호티비와 83청년행복봉사단의 트로트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대구 종각로타리클럽은 생필품 후원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게 되어 뜻깊고 항상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실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니어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