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NCS 기반 미래 인재 모집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2025년도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공단은 신규 수탁사업 증가와 결원 보충을 위해 우수한 신규직원 4명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2명(행정 2명), 업무직 2명(사무보조 1명, 주차‧매표 1명) 등 총 4명이다.
공단은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전 과정을 채용 대행 전문기관에 위탁해 한층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채용홈페이지(https://gjfmc.jobn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인성 검사, 전공 시험/NCS 직업 기초능력,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경주시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이 더욱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라면서“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