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2025년 제1회 추경 수정의결

제262회 임시회 8일간 의사 일정 마무리

경산시의회가 14일 제2차 본회의로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의장 안문길)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6건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3건, 일반안건 6건 총 15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의결 됐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1조 3976억 원 대비 938억 원(6.7%)이 증가한 1조 4914억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기업 특별회계 세출 분야에서 상하수도 검침소 컴퓨터 서버 이전 비용 1750만 원을 삭감했다.

 

안문길 의장은 “편성된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