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교직원 위로격려
대구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 ‘우리 선생님, 응원한DAY’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당충전 꾸러미’라는 과자 바구니를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달성군 내 165개 어린이집에 차례대로 전달되며, 보육 교직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당충전 꾸러미’를 받은 국공립 호반베르디움 어린이집 방혜련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받아서 감동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미숙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보육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자긍심을 되새길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번 캠페인은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