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4일 중산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제9회 경산 청소년가요제&댄싱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무대를 연출했다.
경산 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신은영)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신은영 경산 청소년문화연구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고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