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대자연 속에서도 끊김 없는 KT 네트워크의 품질을 체험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K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해 유일의 섬 울릉도에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고객 10가족, 총 37명이 참여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T 네트워크를 통해 울릉도의 자연과 관광지를 영상으로 담는 다양한 체험을 했다.
첫날 독도 일출전망대를 방문해 울릉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둘째 날은 수심 6m 아래에서 울릉도 바다와 물고기를 만나는 ‘천부해중전망대’를 관람했다.
이어 세계적인 리조트 코스모스 울릉도 마스코트 울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 울라, 울릉도 유일의 식물원 ‘예림원’, 울릉도 부속도서 중 3번째로 크고 연륙교가 연결된 관음도를 방문했다.
마지막 날은 태하등대와 사진작가들이 우리나라 10대 비경으로 추천한 북면 해안 전망대를 감상하는 코스를 즐기며 안정적인 KT 무선 품질을 경험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 가족사진 촬영이었다. 현장에서 찍은 감성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선물했고, 고객들이 직접 찍은 풍경은 스냅북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KT의 우수한 무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과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