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을 받으며 상 사업비 1천 원을 확보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산시는 2022년·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 등 4년 연속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관이 됐다.
경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는 전년도 농식품 수출달성도와 수출기반조성,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세계적 경제위기 등으로 수출 환경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국, 홍콩, 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다양한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등 수출달성도와 수출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예비 수출단지와 전문 수출단지 지정을 위해 여러 생산단체와 수출간담회로 생산단체들의 신규 해외 수출시장 진출을 이끄는 등 수출선도 지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