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대조-경주의 역사와 현대'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2025 APEC 경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월부터 9월까지 ‘경주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월정교, 남산 삼릉숲, The-K 호텔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와 현재 사진을 비교 전시해 문화유산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지난 사전 전시회에는 하루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강순성 문화자원 과장은 “많은 내외국인에게 경주의 가치를 알리고, 2025 APEC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