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의, 제15회 경산 CEO 포럼조찬 세미나 개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 제공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가 13일, 해내다C.C 대연회장에서 iM뱅크와 공동으로 제15회 경산 CEO 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산지역 상공인들에게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흐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조찬 포럼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기업 CEO 13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 강사인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은 ‘트럼프 2.0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트럼프 2기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과 미·중 간 AI 패권전쟁 등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이 미칠 영향과 지역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경산상의 안태영 회장은“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경산상의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