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퐁통주의 보건 관계자들로 구성된 초청연수단이 25일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보건정책과 의료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경북도 공공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연수단은 캄퐁통주 보건국장과 주립병원장 등 현지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경산시보건소의 주요 기능과 지역 중심 건강증진 사례를 청취하고,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비대면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아동과 청년을 위한 미래세대 건강관리 및 인구정책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