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주 4.5일제’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대통령의 의견을 묻는 것이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는 앞으로 노동 시간 단축을 해야 한다. 노동생산성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줄여 워라벨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게 국제적 추세”라며 “향후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 답했다./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홍성식 기자
hss@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최종 결정 내년 초⋯준비는 많이 했다”
‘관상어 산업의 새 출발’···경북도, 국내 첫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개소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안 처리 본격화···정국 급랭
장동혁, 취임 100일 만에 리더십 흔들···당내 비판 확산, 위기감 고조
대통령실 크리스마스쯤 이사 완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