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국제교륙교육센터는 지난 22일 소망관 4층 대강의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025 전공(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해외연수 파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과별 직무역량 향상과 해외 현장 경험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뷰티디자인과,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등 4개학과 재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일본 내 유관 산업체를 방문, 기업 탐방, 전문가 특강, 실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최현아 국제교류교육센터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화 시대에 당당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용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이 전공을 바탕으로 실제 해외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졸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