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등 협력 추진 약속
민선 8기 제18차 경상북도 시장 군수협의회 정기 회의가 8일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 시장 군수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와 조현일 경산시장 등 22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해 섬 주민 교통권 보장을 위한 해상교통 공영제 도입 등 경북도와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풀어가야 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또 영남권 교통물류의 핵심사업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연대와 지원을 촉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