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까지 접수… 월 활동비 지급
(재)경주문화재단은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알릴 ‘2026 시민 SNS 서포터즈’ 15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14세 이상 경주 시민이다.
콘텐츠 제작 경험이 부족한 지원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과 전문가 강연 등 교육 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과 전시, 축제 등을 직접 취재해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올해 현장 취재 비중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생생한 문화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활동비는 월 6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 인상됐다. 이와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축제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주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시민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시민 234명이 참여해 총 3500여 건의 홍보 콘텐츠를 게시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