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일대, 아프리카 미래인재 장학생 입학⋯ 국제 교류 확대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05 09:53 게재일 2026-03-06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아프리카 미래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한 유학생들./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가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교육 교류 확대에 나섰다.

올해 아프리카에서 온 신입 유학생 9명이 ‘아프리카 미래인재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경일대에 입학했다. 국가별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5명, 탄자니아 4명이다.

이 장학생들에게는 등록금과 생활관비 전액이 지원되며, 경일대와 협력기관인 아진산업이 매달 생활지원 장학금도 추가로 제공한다.

경일대는 앞서 2022년 6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유학생 3명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탄자니아 유학생 3명, 같은 해 12월 마다가스카르 유학생 3명을 선발해 장학금과 생활 지원을 이어왔다. 이들 학생들은 어학연수 과정을 마친 뒤 학부에 진학해 정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입생 입학으로 아프리카권 유학생 지원 체계가 한층 확대되면서 경일대의 국제 교육 협력도 점차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경일대는 앞으로도 국가 간 교육 교류와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의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내외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제 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손용호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아프리카 유학생들의 입학은 경일대학교의 국제 교육 교류가 한 단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