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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주·김천 찾아 민생 현장 행보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3-05 15:13 게재일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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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영주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영주시와 김천시를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영주시 주요 교차로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도정의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경북의 변화는 도민과의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영주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지역 경제와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시장 시설 노후화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김천시 김천황금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삶의 터전”이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상인 육성, 주차 환경 개선, 문화 행사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경북은 넓고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경북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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