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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대이란 군사 작전 4~6주내 목표 달성”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3-07 06:57 게재일 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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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차기지도자에 대해 “우리 정부·정보기관이 검토하는 인물 여럿 있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6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목표가 4~6주내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현재 일주일째로 접어든 이란에 대한 공습과 관련해 “이번 작전 목표가 4~6주 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7일 이같이 보도하고 백악관은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 영공을 장악하는 수순으로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했다.

연합뉴스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무조건 항복 외는 선택지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레빗 대변인이 “작전 목표가 달성되는 시점이 되면 이란이 항복 선언을 하든 안 하든 무조건적으로 항복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이 발언으로 비춰볼 때 이란이 항복선언을 해야만 작전이 끝난다는 의미는 아니라 미국이 전쟁 종료를 일방적으로 선언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전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빗 대변인은 또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과 관련, “우리 정보기관과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인물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뒤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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