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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6호 공약 ‘농수산업이 강한, 경북’ 발표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3-14 14:54 게재일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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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경북도지사 출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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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사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제6호 공약으로 ‘농수산업이 강한 경북’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AI와 로봇 기술을 농·수산업 전반에 도입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경북을 AI 기반 스마트 농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스마트 농수산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과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성과 AI 기술을 활용한 경북 농지 정밀지도를 구축해 농지 현황을 분석하고, 작물 추천과 재해 예측, 농업 생산 최적화, 농지 가치 분석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농업 지원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또 병해충 예측 시스템과 스마트팜 입지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AI 학습 데이터를 공유해 농업 로봇과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농가·기업·연구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청년 스마트농업 창업단지를 조성해 청년 농업인의 창업과 정착도 지원할 계획이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해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하고 미래형 수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스마트 농업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수출을 통합 관리하고 농식품 수출 거점을 조성해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경북 통합 수출 브랜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고, 스마트 농산물 유통단지와 광역 단위 농식품 가공·물류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농식품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림·환경·기후 안전 강화 대책도 제시했다.  그는 “국가산단 내 탄소중립 시범단지 조성과 탄소중립 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지방하천 정비와 국가 녹조 대응 종합센터 건립을 통해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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