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역뉴스

영주시 생활환경 개선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적극 추진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 확포장과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해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 총연장 11.25km에 301억원, 농어촌도로 11개 노선 총연장 9.5km에 307억원을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 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 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 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 1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 1.23km 등 5개 노선을 완료한다.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 4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 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 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13

육상도시 예천, 매서운 한파 녹이는 동계전지훈련 열기 후끈

예천군이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육상 동계전지훈련의 열기 속에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연인원 3만553명을 돌파한 전지훈련 유치의 기세가 새해에도 이어지며 육상전지훈련 최적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국가대표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100명이 4일부터 약 3주간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정선군청과 음성군청, 전북개발공사, 인천체고, 부산체고, 부산사대부고, 하남 남한고, 대구 월배중, 부산 대신중, 영양교육청, 의성교육청, 음성 무극초, 음성 동성초 등 전 연령에 걸친 다양한 선수단이 예천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금도 전지훈련 방문 문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동계 훈련 시즌인 2월까지 8천여 명 이상의 선수가 예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기간 동안 지역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은 선수와 관계자들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들이 체류하면서 쓰는 비용은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육상을 통해 예천만의 독창적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정체성에 더해 경제적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지역민 모두가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최고의 육상도시 예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1-13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성황리에 막내려

산악스포츠의 메카인 청송에서 열린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아시아선수권대회 경기장(청송 얼음골)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8개국 11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종목은 리드경기와 스피드경기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참가 선수들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스피드 부문에서는 남자부 Mohammadreza Safdarian(이란) 선수, 여자부 Catalina shirley(미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리드 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영건(대한민국) 선수와 여자부 Goetz Sina(스위스)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청송 아이스클리이밍 월드컵 대회는 청송군이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회 기간 중에는 오백년 전통의 청송 백자 및 꽃돌 등 전시를 비롯해 체험프로그램인 ‘행운의 13.5초를 맞춰라’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아이스클라이밍이 강국으로 전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1-13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가 2024년 국가유산청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66개 전수교육관과 341종목을 대상으로 전수교육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5개 전수교육관이 선정돼 다양한 사회 교육,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은 그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은 지난해 관광객을 위한 ‘더 즐기다 가’ 프로그램을 80회에 걸쳐 운영하며 총 2만1633명(내국인 1만7962명, 외국인 3671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하회탈과 세계 각국의 탈 전시, 탈춤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배역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설 공연과 연계된 프로그램 구성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에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더 즐기다 가’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금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에서 4시까지 주 3일 동안 무료로 열렸다. 김오중 보존회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이 지역문화 활성화와 무형유산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수교육관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수교육관이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3

안동시 클린시티 만들기 총력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

안동시가 2025년 ‘클린시티 안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효율적인 청소 체계 구축, 자원순환 촉진 및 주민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 7월 동 지역 및 도청신도시 지역의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효율적인 청소 시스템 구축했다. 시는 현재 더욱 세밀하게 시가지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부 쓰레기 다량 배출 장소는 일요일에도 수거에 나서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 확보된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주민이 주도하는 ‘내내내(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도 이어간다. 특히, 올해부터 각 담당 책임구역을 지정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면 개정으로 각종 청소용품 지원이 가능해져 주민 주도의 자율 청소문화 정착에도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 및 6억5000만 원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을 진행,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하고, 생활폐기물 환경정비 및 도청 신도시 근로자를 모집해 일자리 확충과 환경정비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반기에는 물청소가 가능한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2대를 도입, 동 지역 골목길 청소에 나서고,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상습투기지역 10곳에는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도 앞장선다. 김현식 자원순환과장은 “청소 행정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라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3

안동시 올해 다양한 수산시책 추진 한다

안동시가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산분야에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안동시에 따르면 우선 내수면 소득원 육성을 위해 어업기반 시설을 현대화하는 어로기자재지원사업, 어선장비지원사업, 내수면양식활성화지원사업, 수산물처리저장시설 지원에 1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내수면 어자원 증식과 낚시레저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 경제성 치어매입방류사업, 외래어종수매사업 등에 2억 7천만 원을 투입, 내수면 어류 목장화를 이룰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업 종사자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해 소규모어가직불금지급, 수산업경영인대회참가지원, 수산전문지보급, 여성어업인특화건강검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수산물 소비저변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수산물 할인쿠폰 지급행사 등 각종 소비촉진 행사 등을 지원해 지역 대표 수산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와 안동문어의 규격 포장재 등을 지원해 품질향상 및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김민정 축산과장은 “지역 수산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경북 내수면의 중심지로서 지역의 특성을 살려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면 수산업 분야의 기반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2

안동시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연예술 분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 지역의 예술단체 발굴·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65개 지역의 122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최종 32개 단체가 선정됐다. 안동시립공연단은 경상권 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됐다. 공모사업의 총사업비는 8억2700만 원으로, 이중 국비 5억7890만 원(70%)을 확보했고, 시비 2억 4810만 원(30%)을 추경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안동시립공연단은 조선시대 고(古)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에 드러나는 안동의 접빈(接賓) 문화를 주제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한 스토리 구성 및 연출, 전통 요리와 공연예술을 융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 안동 전통시장 투어와도 연계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을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안동시 정책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시립공연단은 향후 단원 모집 시 지역 예술인들을 우대하고, 워크숍과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연 제작 과정에서 지역 예술인과 기획자를 적극 참여시켜 지역 예술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오는 4월 시립공연단의 총감독 위촉과 단원 선발 후, 연습을 거쳐 9월부터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주 1회 상설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안동시립공연단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 세계적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상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안동시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안동만의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2

지역 유명 특산품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사무소는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점검내용은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해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와 대추, 밤 등 임산물은 인근 사무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지역은 원산지 명예감시원과 협업해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농관원 김선재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선물·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표시와 식별정보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될 경우 농관원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12

영주시 산림 및 조경 분야 근로자 모집

영주시는 2025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근로자와 도시공원 및 조경지 관리를 위한 도시공원 및 조경 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산불예방 및 진화 78명, 산림병해충 13명, 산림재해 7명, 공공산림가꾸기 8명, 산림서비스도우미 5명 등 총 5개 분야 111명이다. 신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며 신청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불감시·예방, 산림병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과 피해 복구 등의 업무를 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주시 주민으로 모집 분야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도시공원 및 조경지 관리 모집은 공원 관리 6명, 녹지 관리 4명이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17일까지며 면접, 체력 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 전형이 진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도시공원 및 조경지 등 도시녹지에 대한 사후관리, 예초 및 제초작업, 수목 전정, 조경 및 공원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필수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12

저출생 문제 산림치유로 극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프로그램 효과 분석으로 입증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2024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사업이 산림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숲태교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산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임신부 및 배우자의 태아와의 애착 관계, 임신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임신부 12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임부·태아 애착척도 점수는 72.89점에서 76.90점으로 4.01점(4.18%)이 향상되고 임신부 스트레스척도 점수는 32.09점에서 23.78점으로 8.31점(10.39%) 감소 효과가 있었다. 임신부·태아 애착 관계 향상 5개부문을 보면 자식과 태아의 구별(3.33%), 태아와의 상호작용(4.30%), 태아의 특성과 의도 추측(4.17%), 자기 제공(5.46%), 역할 취득(2.75%)이 각각 향상했다. 임신부 스트레스 감소 항목에는 태아(8.88%), 양육(13.31%), 신체 불편함(10.79%), 가사일(12.50%), 배우자 스트레스(7.38%)가 감소했다. 연구에 참여한 예비 아빠 8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빠와 태아의 애착 관계를 나타내는 부·태아 애착척도 점수는 87.58에서 94.04점으로 6.46점(6.46%)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임신부와 태아와의 애착 관계 향상과 임신부의 스트레스 감소 등의 과학적 효과를 입증하게 돼 뜻깊다”며 “2025년에도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의 지속·확산을 멈추기 위해 숲태교 사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에도 건강출산 행복가정 산림치유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과학적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저출산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에 큰 역할이 기대 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12

예천군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복지 활성화에 336억 원 투입

예천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3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총 22억 원을 들여 1021㏊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78㏊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또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사방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집중 관리지역을 설정하고 매개충 밀도를 감소시키는 한편, 자체 인력을 활용한 방제 활동을 수행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기반을 구축하여 임업 소득 증대에도 힘쓴다. 18억 원을 투입해 임산물 생산기반,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백두대간 소득지원 및 산림소득 증대사업을 추진한다. 임산물 유통 여건 개선과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을 확대해 지역 대표 임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휴식과 정서 함양을 위해 장기간 개발하지 않은 서본공원을 정비하고, 남산공원을 예천군 랜드마크 공원으로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 및 예천 관광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예천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산림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고, 군민들의 일터, 삶터, 쉼터로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주민 여가공간 조성, 조림사업,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산불예방, 소나무 재선충사업 등 산림 보호를 통해 소득증진과 산림기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상북도 산림자원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5-01-12

안동시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 3월부터 유료화

안동시가 올해부터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시작하고, 안동터미널의 주말 장기 주차에 따른 주차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주차장의 주말 요금 유료화를 시행한다. 또한 거주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을공동주차장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며 송현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송현동 355-5번지 일원(맘모스제과 뒤편)에 조성됐으며, 총 46면 규모로 송현오거리 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오는 2월 28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며, 이후 3월 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는 요금을 징수하고 평일 야간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와 주말에는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1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최초 30분 5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이 추가 부과된다. 또한 안동시는 안동터미널 주차장에 대해 중앙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주말 주차 수요 증가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주말 요금 유료화를 시행한다. 요금은 평일과 동일하고 1일 요금 한도는 인근 안동역 주차장 1일 최대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해 7000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는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 올해 6개소 94면의 마을 공동주차장을 조성해 거주지 주차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강석영 교통행정과장은 “주말 동안 안동역과 안동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시는 시민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주말 유료화 운영으로 중앙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늘어난 주차수요와 주말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 불편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으로 거주지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10

청송군, 2024년 지적재조사업무 유공 국토교통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청송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은 2013년 청송읍 덕리1지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7개 지구 4190필지의 사업을 완료, 나머지 사업 지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국비 1억7000여만 원을 확보해 청송읍 금곡1지구(845필지)를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계 상담을 위한 현장사무소 운영, 국·공유지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경계 조정, 고정밀 드론 정사영상 제공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적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와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비하고 경계 조정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토지 모양 정형화를 통해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 표창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5-01-09

우평건설(주) 국립안동대에 3년 연속 장학금 1000만 원 출연

우평건설(주)이 지난 8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를 방문해 3년 연속 학생장학금 1000만 원을 출연하고, 우평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우평장학금은 안동지역의 고교출신 중 장래 비전과 진취적인 인생 설계를 계획하고, 실현하는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지급했다. 선정된 장학생은 식물의학과 장모씨(3학년)와 신소재공학부 김 모씨(3학년)로 이들은 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 자리에서 권기욱 우평건설 회장은 “국립안동대가 2025년 글로컬대학으로서 더욱 힘차게 비상하기 바라며 그 중심에 있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을 전하고 싶었다”며 장학금 출연 취지를 전했다. 이에 정태주 총장은 “출향인사이신 우평 권기욱 회장님께서 3년 연속 큰 장학금을 출연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금, 교육환경 개선 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권기욱 회장은 안동 출신 건설인이자 기업가로서 경북 포항에 본사를 두고 토목, 건축, 항만, 국가사업토목공사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 분야에도 진출해 쾌적한 생활환경 창조를 위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북도청신도시에 최초로 복층형 오피스텔인 우평라비엔을 분양해 고향인 안동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9

안동시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최우수 지자체 선정

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지난해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면서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아울러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김현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집보상금 지급을 통한 주민참여 확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한 농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1-09

영주시 2025 선비글판 문안 공모

영주시는 선비정신과 영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5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한 응모작만 인정된다. 공모 주제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담아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정서적 감동을 주는 25자 이내의 참신한 순수 창작 글귀로 1인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은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이 선정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각 30만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3월 중 발표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문구에 적합한 디자인 작업 후 3월부터 12월까지 영주시청 주차타워와 영주시립도서관 외벽에 현수막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선비글판은 창작한 글귀를 통해 선비정신을 공유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선비글판 문안 공모를 통해 현재까지 총 32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시민교육, 각종 행사, 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활용되고 있다. 선비인재양성과 김호정 과장은 “이번 공모는 영주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문구를 통해 선비정신과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