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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百 포항점, 전시회로 고객몰이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의 본관 3층과 5층을 잇는 연결 통로가 지난 18일 새롭게 태어났다.`당당 토끼, 파리의 세느강에 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작품 전시회는 우리에게 친근한 토끼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세느강의 아름다움을 설치 미술로 표현했다.특유의 감성 카투니스트 신명환 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포항을 상징하는 호미곶 상생의 손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심슨 트릭아트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이다.지금까지 연결 통로가 단순히 본관과 주차장 건물을 이어 주는 다리 역할만 했으나 이제는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상생의 손 트릭아트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포항 지역의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추석 선물 상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또 패키지 상품권을 구성해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 상품권 3만원(1만 원 3장 연결권 20매 한)을 증정하며, 1천만원 이상 구매 시 25만원, 3천원 이상 구매 시 9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상담 및 문의는 054-230-1471~3./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20

“실속있는 추석선물 미리 장만하세요”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이마트가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이마트는 올해 추석선물세트를 분석한 결과 역시 장기적으로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실속형 선물세트와 저가형 선물세트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한우는 최근 사육두수 증가로 지난해 보다 가격이 소폭 하락한데다 올해 역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전년보다 10%가량 물량을 확대하고, 주요 상품은 가격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일부 품목은 5~10%가량 가격을 내려 선보일 계획이다.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이마트 전 매장에서 상품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 상담을 진행, 주요 상품들은 매장 내 전시된 샘플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마트가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행사로 준비한 선물세트는 6대 카드 할인 80품목, 단체선물 할인 23품목, 신선 진품명품 10품목 등 총 113품목으로 전년보다 15%가량 상품 수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구입한 추석 선물세트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택배로 배송된다.이마트 마케팅담당 김형석 상무는 “올해 추석 역시 불황 속 명절이라 실속형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사전기획과 대량물량 준비를 통해 저렴한 상품의 선물세트를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20

전통시장 제수·선물용 농산물 안전성 조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하절기 직거래 농산물과 추석을 대비해 대구·경북지역 184개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제수용과 선물용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 과일과 농산물 출하 성수기를 맞이해 도로변 등에서 직거래로 판매되는 농산물과 추석 대비 상대적으로 안전성 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전통시장에서 거래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안전성 조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이며 조사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생산자를 추적해 시장출하를 차단하는 등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백화점 및 대형 유통업체에 비해 직거래 및 전통시장의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소비자단체 등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유통단계에서의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서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요건이고 안전성 조사 강화로 부적합 농산물의 시중 유통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20

대구지역 백화점 해외명품 대전

대구·포항지역 백화점들이 다양한 알뜰 쇼핑 이벤트를 열어 손님 몰이에 나선다.대구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프라자점에서 엠포리오아르마니를 비롯한 돌체앤가바나,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그너, 겐죠, 소니아니케엘 등 전통적인 파워 브랜드와 대백프라자에서만 선보이는 직매입 브랜드 발리와 독일 직수입 보그너 등 30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유명 브랜드 대전` 을 열고 최대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대백프라자점 2층과 10층 프라임홀과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는 `해외유명 브랜드 대전`에서 30만~1천만 원 이상 구매 시 대백상품권 5% 증정한다.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5~18일까지, 22~25일까지 각각 4일간 1, 2차로 나눠 `개점 2주년 기념 2013년 해외명품대전`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도 15~18일까지 코치, 에트로, 멀버리, 마크제이콥스, 락리바이벌, 시위데님, 로빈슨진, 아베크롬비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판매가 기준 5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또 이번 `해외명품 대전`을 맞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닛산 큐브 자동차를 선물하고, 당일 롯데카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해외명품대전 100만~1천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포항점도 16일부터 22일까지 제30회 가전 가구 혼수박람회를 연다. 에이스 침대, 씰리 침대, 디자인 벤처스, 다우닝, 만대 식탁, 소품 가구 프로방스 홈 등 총 13개 가구 브랜드와 삼성, LG 등 유명 가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품목별로 10%에서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한다. 또 각 브랜드 구매 금액대 별로 패브릭 쿠션, 스탠드형 원목 옷걸이, 찰스턴 벽시계, 테팔 센소리얼 프라이팬 등 증정행사도 갖는다.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8일까지 여름 의류 인기 상품 초대전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 브랜드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 남성의류 매장은 여름 시즌 상품전을 통해 티셔츠와 남방, 반바지 등을 참여 브랜드별 30 ~ 5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16

롯데百 포항점,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갈비·정육, 굴비, 전복, 와인, 건강 기능 세트 등 다양하고 알찬 세트들이 종류에 따라 5%에서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올해 선물세트는 안심 먹을거리와 힐링 트렌드 확산에 따른 인증제 상품 및 친환경 선물세트의 선호도가 아주 좋을 것으로 기대돼 한우 가격의 안정화 및 소비 캠페인에 따른 한우 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청과는 지난해 대비 작황이 좋아 좋은 상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에서 지금은 젊은층에까지 점점 확대돼 새로운 판매 트렌드를 기대하고 있다.예약 판매 주요 품목 및 할인은 와인, 수삼, 김 세트 등 10%, 멸치 세트 1호, 정과원 곶감세트 1호, 영진 표고상황버섯 세트 등 20%, GNC 골드 2호, 폴로저 브뤼 리저브 세트 등 30%, GNC 뉴 액티브 플러스 세트 50% 등이다.롯데백화점 조계만 팀장은 “선물은 무엇보다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시는 분들이 모두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14

올해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도 저가·실속형

극심한 경기침체로 올 추석에도 선물세트는 저가형 선물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11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추석 대목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선물세트 준비에 한창이라는 것.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업계는 특히 3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늘릴 방침이다. 1만원대 이하의 저가 선물세트를 준비한 업체도 있다.CJ제일제당은 중저가인 2만~3만원대 상품을 전체 130여 종 선물세트 중 절반이 넘는 69종에 할당했다.대상은 1만5천~3만5천원대 상품의 비중을 작년 추석 때 44%에서 올해 51%로 늘린다.동원FB는 2만~3만원대 참치캔과 햄 선물세트 물량을 올해 설 연휴 때보다 10% 늘릴 예정이다.사조해표는 1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올해 설 때보다 20% 늘리고, 샘표도 작년 추석 때보다 1만원대 이하의 알뜰 선물세트를 20% 확대한다.특히 사조해표는 이번 추석 연휴부터 1만원 이하의 재래김 선물세트를 선보이기로 했다.오뚜기도 당면·참깨·카놀라유 등으로 구성한 1만3천원대 선물세트를 새로 내놓는다.업계 관계자는 “체감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올해 추석에도 저가형·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각 업체가 3만원대 이하의 상품 구성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다른 관계자도 “올해 추석 선물세트 시장은 작년과 비슷한 약 5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며 “상대적으로 고가 세트를 취급하는 백화점의 매출은 다소 주춤하는 반면 중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할인점·편의점·온라인 쇼핑몰 등은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2013-08-12

화려한 국제불빛축제 속 포항유통업계 울었다

본격적인 휴가기간과 함께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렸지만 지역 유통업계의 매출은 기대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포항시의 대표적인 유통업계 4개 브랜드의 불빛축제 기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평균 10.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기간 동안 식품의 매출은 평균 5.7%의 매출 감소를 보였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료 매출 또한 평균 3.9%의 하락세를 보이는 등 대형유통업계는 여름 휴가철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유통업계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형마트 의무휴업법안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및 네 번째 일요일 의무휴업으로 인해 축제 기간이었던 지난달 28일에 영업을 하지 못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자 일제히 휴가를 떠난 성향을 보였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영남지방에서는 계속 무더운 날씨를 보여 피서객이 집중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분산됐으며, 중부지방의 긴 장마로 피서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포항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7월 말은 휴가 용품과 식품 판매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감소했다”며 “경기불황과 함께 매출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의무 휴업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이 있었던 것 같고 날씨가 계속 더울 전망이라 그나마 아직 남은 피서객들에 조금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3-08-09

스카치 위스키 소비 경북, 전국에서 1등

경북도가 수입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7일 RFID(전자식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윈저·임페리얼 등 로컬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스카치 위스키 출고량은 3천676만 병으로 파악됐다.이 가운데 전국 시·도의 20세 이상 인구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경북이 7.6명당 1병으로 서울(7.8명)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판매담당 김남훈 본부장은 “경북지역은 포항철강공단, 구미공단 등 산업공단들이 밀집해 소규모 바(Bar)나 주점들이 많다”며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해 스카치 위스키 소비가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21.8명당 1병)였다.지역별 위스키 취향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글렌피딕을 수입·판매하는 윌리엄그램드앤선즈코리아의 출고량에 따르면 밸런타인·조니워커 등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가격이 50% 이상 비싼 싱글몰트 위스키가 가장 적게 소비된 지역은 1인당 개인소득 최고인 울산(2천200병)이었다.2011년 기준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은 1천854만 원이었다. 반면에 싱글몰트 위스키 점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10.4%)이었다. 뒤를 이어 서울·경기·인천 순이었다./김명득기자mdkim@kbmaeil.com

2013-08-08

여름철 청량제, 아이스크림 매출 `뚝` 음료수 `쑥`

`여름 특수`를 누려온 아이스크림 매출이 최근 몇년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스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판매는 강세다.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아이스크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반면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판매는 동월 대비 각각 12.9%, 9.7% 증가했다.지난 6월에는 아이스크림 매출이 동월 대비 8.1% 상승했지만, 탄산음료(12.3%)나 이온음료(12.2%)의 매출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다.이런 추세는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올해만의 특성은 아니다.`마른장마`가 찾아왔던 지난해 7월에도 이마트의 아이스크림 판매는 전년 같은 달보다 1.8% 감소했다. 탄산음료 매출이 13.8%나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2011년에는 아이스크림의 매출 신장률이 3.4%에 그쳐, 탄산음료(11.7%), 이온음료(15.2%)의 4분의1 수준에 머물렀다.롯데마트에서도 지난달 아이스크림 매출 신장률은 5.1%에 불과했다.롯데마트의 최근 3년간 아이스크림 매출은 △2011년 6월 -6.5% △2011년 7월 -7.4% △2012년 6월 -18.3% △2012년 7월 -12.8%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반면 지난달 커피 아이스드링크 판매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52.9% 늘었고, 팥빙수재료 매출도 36.6% 증가했다.홈플러스에서도 역시 지난 6월부터 두달간 아이스크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줄었다.편의점에서도 음료 매출 신장률이 아이스크림의 2배를 웃도는 추세다./연합뉴스

2013-08-05

바캉스·생활용품 등 최대 50% 할인행사

△동아백화점 모던하우스 세일동아백화점 쇼핑점, 수성점, 강북점에 입점 되어 있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모던하우스는 다음달 6일까지 여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연중 상반기와 하반기 단 2회만 세일행사를 진행하는 모던하우스는 이번 행사에는 봄, 여름 상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대표 상품으로는 4인용 브리티시 16P 디너세트가 1만9천900원, 여름 침구세트가 5만5천930원, 대나무 뱀부 매트가 9천900원, 캠핑용 조리 냄비로 3개로 구성된 컴포트 캠핑 코펠 세트가 2만7천930원 등이다.또 모던하우스 매장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료 배달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롯데백화점 대구점 `바캉스 Sun Care 필수 아이템 제안전`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간 지하 1층 화장품 각 매장에서 여름맞이 `바캉스 Sun-Care 필수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 선케어 제품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구매고객 대상 여행용 5종세트 등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별 이벤트로 색조 브랜드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바캉스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구율하점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노스페이스 상설 할인매장`을 신규 오픈해 이월상품을 상시 20%~40% 할인 판매한다.△대구백화점 그랜드오픈 기념 이벤트대구백화점 본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그랜드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26일 크리넥스 데코소프트(35×25롤)를 1만4천800원, 27일 친환경거봉을 1만1천900원, 28일 남양 프렌치카페 믹스를 9천800원에 판매하는 등 주말 3일간 일자별 70개씩 한정으로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본점 주차장 입차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별 500명에게 포춘쿠키를 증정, 총 30명에게는 쿠키 속 영화관람권 2매씩의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