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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금복주 ‘복영감’이 연말연시를 맞아 애주가들에게 복(福)을 전한다. (주)금복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금복주’만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제품은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고유 캐릭터 ‘복영감’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복장에 술병과 술잔 대신 사탕을 들고 있어 한층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특히, 보조상표에는 마음씨 좋은 복영감의 ‘널리 세상을 행복하게 하리라’라는 문구를 표기해 소비자에게 복(福)을 전달하고 싶은 금복주의 염원을 담았다.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6만병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복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오는 11일 출시예정인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에디션’은 유흥음식점을 중심으로 공급한다.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소주왕 금복주는 출시와 동시에 대구·경북은 물론 서울 등 타 시도에서도 판매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으로 연말연시 서로 따뜻한 복(福)을 전하고,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감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9-12-08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 출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970년대 소주왕 금복주가 새롭게 출시된다.(주)금복주가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사진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금복주’는 1970∼80년대 수많은 소주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구·경북을 제패했던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했다.‘소주왕’이란 별칭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현대적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모습으로 애주가를 찾을 예정이다.용량 360ml의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해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패키지 디자인은 소주왕 이라는 별칭과 함께 ‘복영감’이미지를 중앙에 크게 배치하여 친근하고 복스러운 ‘금복주’의 상징성과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아울러, 레트로 타입의 짙은 파란색 한글 로고를 적용해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이원철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신제품 ‘금복주’는 주류시장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감성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으로 4050세대에는 그 시절의 향수를, 새로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에는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