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8일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고산노인복지관에서 초고령사회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이번 행사는 지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복지증진사업 필요성에서 기획돼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대구지역 9개 구·군 24개 노인복지관의 어르신을 초청해 여가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대구 군위군에 소재한 ‘사유원’ 방문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문화공연과 점심 식사 등 여가 및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의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저출산 등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DGB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효도관’을 개관하고 시니어클럽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한 보이스피싱 및 맞춤형 금융교육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8
한국산림문학회는 지난 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3회 산림문학인의 날’을 맞아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100여 명의 산림문학회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연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김선길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의 인사와 심상택 산림청장 복지국장, 김호윤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산림문학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는 감사패와 상패가 주어졌다.이날 ‘노거수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별강연이 주목받았다. 본지에 관련 연재기사를 집필하고 있는 수필가 장은재 박사는 “나무와 숲이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는 지혜와 교훈을 상징한다”며 “산림문학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치유와 영감, 생태적 가치를 탐구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했다.이날 기념식은 산림문학이 단순한 예술과 문학 장르를 넘어, 우리 삶과 깊이 연결돼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건강한 여름나기의 하나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0가구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구룡포읍지사협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무더운 여름철 심신이 지쳐 있는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다.구룡포읍지사협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행사 전날인 6일부터 새마을 부녀회 조리실에 나와 인삼, 마늘, 대추를 다듬고, 닭을 손질하며, 삼복더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황보관현 위원장은 “여름철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영양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에 도움이 되도록 정성스러운 마음 담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조학래 구룡포읍장은 “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대구 청소년 500여명이 치매노인의 정서안정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칠 도안을 손수 제작해 지역 요양원에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대구행복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5일 대구가톨릭요양원(원장 오창수)에서 전달식을 갖고 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한 색칠도안 500여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제작된 이번 색칠 도안은 대구 칠성초등학교를 비롯, 지역 21개교 청소년 500여 명이 참여했다.‘찾아가는 청소년자원봉사교실’은 대구권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프로그램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구미시는 8일 호텔금오산에서 구미 경제계 원로와 전·현직 경제인,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구미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제계 원로의 고견과 노하우를 듣고 전·현직 경제인과 기업인 간의 소통,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많은 경제계 인사들과 구미의 다양한 산업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 구미시가 나아갈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자리를 마련한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구미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지역경제 원로 대표인 박병웅 구미상공회의소 9대 회장(대아산업 대표이사 회장)은 “구미시가 원로 경제인들을 예우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감동했고, 앞으로 구미경제 발전에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지역 경제계의 많은 도움과 지원 덕분에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이번 기회발전특구까지 정부의 지방시대 대표 4대 특구를 모두 유치할 수 있었다”며 “지역 경제계의 경험과 가치를 많이 공유해주길 바라며, 구미재창조를 목표로 더욱 속도감 있는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포항시 북구 두호동 자생단체협의회는 최근 두호동 19개 자생단체,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24-07-07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최근 지적발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전 경북본부 사옥에서 안동영명학교 학교기업 ‘담다’에서 운영 중인 바퀴달린카페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전력 칠곡지사는 최근 한전 지사 사옥에서 국가적 혈액수급 위기 극복 및 생명나눔 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와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상주여고총동창회(회장 성경순)는 최근 상주시청을 방문해 저출생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형정)는 최근 송도 1공원 일원에서 꽃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인 북구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동진)이 7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이번 표창은 전국 2만 6414개 중 우수 협동조합으로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회서비스 등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포항시 도시재생(우리동네살리기)사업으로 구성된 주민단체로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 주민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고 마을 빈집을 리모델링해 마을 카페, 페인팅 체험장, 목·공예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통해 나온 수익금은 마을사업 및 주민복지에 재투자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신흥동 도시재생사업은 마무리됐지만 지역의 발전을 위해 포항시에서도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지역사회 의료복지증진과 상호교류를 위해 (주)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주)공원은 치기공사, 치위생사 출신의 세척연구진을 통해 전문장비와 9공정을 거쳐 틀니에 최적화된 세척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공원은 틀니의 주 사용층인 노년층이 많이 머무르고 있는 지역복지관들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틀니세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창욱 (주)공원 대표이사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틀니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한마음의료바우처와 협력을 맺어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의료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례로 앞으로 지역에서 이러한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경모기자
포항시 북구 용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4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2024-07-04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회장 김신영)는 4일 라메르웨딩홀에서 여성농업인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3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중)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를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국립은행금융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에서 ‘금융산업의 새로운 변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지난 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환아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설위 상주향교는 최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제30대 이상무 전교와 제31대 김명희 전교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포항 대동중학교(교장 김준철)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주간’을 운영했다. 사진행사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대동중학교 출신 (35회 졸업) 김인기 마술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마술공연 진로체험’을 실시했다.2일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현직 요리사, 모델, 방송댄서, 소방관, 경호원을 초빙해 각 직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과 갖춰야할 역량에 관한 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3일에는 ‘4차산업 미래직업캠프’를 실시했다.이날 대동중학교는 △KT인공지능 △AI로봇큐브 △자율주행 △로봇코딩 △코딩드론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AI,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로봇, 센서, 인공지능의 원리이해와 코딩 실습 등을 실시했다.마지막날인 4일은 ‘도전 독도 골든벨’행사로 마무리 했다.김준철 교장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설계를 위해 더욱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복태) 위원 일동은 최근 경북북부 제1교도소(소장 최진규)에 수용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수 2만병을 기부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해양생물로 생체에 적합한 지혈 드레싱을 개발했다. 이 연구에는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재윤 박사, 이화여대 주계일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종원 교수, 김은진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해양생물인 말미잘과 홍합에서 유래한 단백질을 이용해 그물망 형태의 하이드로젤 국소 지혈 드레싱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화학공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게재됐다. 현재 체내 출혈을 막는 지혈제로 혈액 흡수와 응고 능력이 우수하고 체내에서도 잘 분해되는 피브린이나 콜라젠 스펀지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이러한 소재들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크다. 또 혈액 내에서 조직 접착력도 부족해 출혈 부위에 제대로 붙지 않았다. 차형준 교수팀은 해양생물에서 유래한 단백질과 유전자재설계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의료용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전 연구를 통해 홍합 접착단백질이 출혈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장은희기자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 노·사는 지난 3일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단체 교섭을 가진 후 지역 대표 축제인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개막식에 ‘노사는 하나데이(day)’라는 부제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노사는 하나데이(day)’란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해 소통에 중점을 두는 행사이다.행사에 앞서 공사 김기혁 사장은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두류역의 안전요원 배치 사항, 승강기 등 역사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공사는 축제에 대비해 두류역에 안전요원 11명을 추가로 배치해 승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승객 급증 시 열차가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공사 김기혁 사장은 “노·사가 격의 없는 소통으로 19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고원학 신임 포항시 남구청장이 4일 해수욕장 개장 최종점검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사진고 청장은 오는 6일에 개장하는 △구룡포 △도구 △신창해수욕장 세 곳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 안전검검,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조요원 배치 상태 등 바다시청 상황실 운영계획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재해취약지인 연일읍 택전천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제방·석축 정비 등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현안업무를 직접 챙기기도 했다.또한 부서별 우수기 자연재해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고원학 구청장은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고 공감하며 포항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시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까지 마음건강백세 노년기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포항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지난해 기준 20.9%로 전국 평균 20.1%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매년 1%씩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이에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노년기 정신건강 증진 사업 ‘마음건강백세’를 실시해 지역 내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종합검진(우울, 불안, 자살 행동)을 통해 노인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고위험군 사례관리, 병의원 치료 연계 등 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노년기 마음건강 프로그램 역시 마음건강백세 사업의 하나로, 포항시북구보건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이 밀집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생애별 회상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마음건강 검진과 우울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음 건강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 및기계전자공학과 장경인사진 교수가 ‘NANO KOREA 2024’에서 연구혁신부문(우수 연구개발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제22회 국제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융합전시회(이하 NANO KOREA 2024)는 과기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기술연구협의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나노과학기술 심포지엄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청도군 금천면은 3일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을 진행했다. 사진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사랑방에는 중국·베트남·키르기스스탄 유학생과 임당1리 마을주민,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5월 22일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을 금천면으로 초대해 주민들과 상호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지일 이운봉 대표는 지난 3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한)·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숙)는 4일 초복 맞이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신강수)는 3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광화)와 함께 오천읍 원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2024-07-03
(주)바로유통(대표 윤승환)은 3일 대구 동구 안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기력 증진을 위한 삼계탕용 닭 800마리(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