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5일 적십자봉사회 예천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총 30명과 재난 대비 일시구호세트 3000개를 제작했다.
2024-07-25
화진산업 유경태 대표는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 10여 명을 범어4동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교실’을 열었다.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 연일읍위원회는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48곳에 전달할 복숭아, 과자 등 간식을 포항시 남구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항 포은중학교 ‘포은배움나눔봉사단’학생 30명은 최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봉사대와 함께 오천지역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지난 24일 작전사령관(고창준 대장), 해양경찰청장(김종욱 치안총감) 등 해안 작전 관계관 20여 명과 ‘해안경계작전태세 확립 전술토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은 최근 상주 내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詩 콘서트‘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사)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준철)와 (주)대저페리·대저해운(대표이사 송예현)은 지난 23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이날 협약식에는 경북교총 김준철 회장과 (주)대저페리·대저해운 송예현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저페리·대저해운은 경북교총 구성원 및 동반가족에게 선박 요금 할인 및 운송, 숙박 등 편의시설 안내를 제공하기로 했고, 경북교총은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구성원들의 복지와 교육,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김준철 회장은 “대저페리와 대저해운의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송예현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릉도와 독도의 원활한 방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구경모기자gk0906@kbmaeil.com
포항 장성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최근에 교내 다목적 강당에서 장성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조민경) 주관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쿨(COOL) 해피 썸머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쿨(COOL) 해피 썸머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1학기 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장성초 학부모회는 레드카펫을 걸어간 후 무대위로 올라 친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찰칵찰칵 포토존’을 비롯해 △추억의 뽑기존 △선물존 △간식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조민경 학부모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의 등굣길이 더 즐겁고 신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선 교장은 “행사에 참여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늘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성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박정희 김대중, 그들이 만든 세상’표지. 포항MBC 사장을 역임한 전직 언론인 강성주사진 씨가 박정희와 김대중을 재조명하는 책 ‘박정희 김대중, 그들이 만든 세상’(아웃룩)을 출간했다.‘근대화 영웅과 엇갈린 길의 주행자에 대한 저널리스트의 기록’을 부제로 한 책은 1961년 5·16쿠데타부터 유신이 끝난 1979년까지를 주로 다룬다.박정희의 등장에서 사망에 이르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담은 7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다. 국내외 방대한 자료를 취합, 번역하고 정리해 하나의 훌륭한 책으로 완성했다.현대사와 그 중심 인물 박정희, 김대중을 평가하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저자는 35년 기자생활 동안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부 기자의 객관적 시각으로 현대사를 거침없이 담담하게 스케치해간다.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해외 언론 보도를 중심으로 저술한다.저자는 5·16쿠데타에서 3선 개헌, 10·26 사건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겪었고, 알고 있는 굵직굵직한 정치적 사건을 안에서 보는 시각뿐 아니라 밖에서 보는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사를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박정희와 김대중에 대한 평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둘 사이에서 균형을 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대한민국 안에서 그 시대를 직접 체험하며 살았던 사람들의 시각도 갈라져 있다. 저자는 본인의 주장보다는 사실과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진실에 다가서려 했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커다란 간극을 좁히려 시도하고 있다.‘박정희 김대중, 그들이 만든 세상’은 논란 많은 현대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작업의 시발점이 되고, 현대사 서술에 좋은 전범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성주 씨는 안동에서 태어나 문경 중학교 출신으로 MBC 국제부장 베이징특파원, 보도국장 논설위원, 포항MBC 사장을 지낸 전직 언론인이자 경북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포항시 북구 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원기호·이현필)는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수박을 전달하는 위문 행사를 가졌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19곳을 직접 찾아 지속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식욕을 증진하고 필수적인 영양을 제공하는 제철 과일인 수박과 영양 가득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어 여름철 호우와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 등을 안내하고, 이를 준수할 것과 외출자제 등을 당부했다.원기호 기북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경북매일신문(대표이사 최윤채)은 25일 본사 3층 강당에서 본사 취재 및 편집, 편성제작본부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펠로우를 초청해 ‘뉴스룸 취재보도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도구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구글 뉴스 이니셔티브(GNI) 측에서 마련한 이날 강의는 취재과정에서 디지털 도구를 접목하면 양질의 보도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발제, 이슈 추적을 위한 자료조사법, △디지털 탐사보도를 위한 오픈소스조사도구(OSINT) 활용법 △디지털 시각화 도구 활용법 △머신러닝으로 시도하는 탐사보도와 데이터 저널리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최영준 티칭펠로우는 “디지털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양질의 보도를 효율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영주경찰서는 25일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운행 문화 조성을 위해 공유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영주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영주경찰서 교통과, 영주시청 교통행정과, PM 공유업체(알파카, 디어, 스윙) 관계자가 참석했다.또 청소년들의 무면허 PM 이용행위 및 안전모 미착용 등 문제점을 공유하며 이용자 안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영주경찰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바른 PM 이용문화 정착에 확립해 PM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경북 기자협회는 25일 ‘바람직한 아동학대 언론보도’를 위한 지원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잘못된 언론 보도로 말미암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대구·경북 기자협회는 바람직한 아동학대 사건 보도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또, 지역사회의 관심 고취 및 예방 등을 도모하도록 ‘아동학대 언론보도 권고 기준’을 준수키로 했다.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은 대구·경북 기자협회가 아동학대 사건 보도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자문 등 바람직한 아동학대 사건 보도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초록우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정인숙 관장은 “아동 권리 기반의 아동학대 언론보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전문기관도 협조하겠다”며 “언론인의 공감대 형성과 실제 보도에서 보도 원칙을 반영하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대구·경북 기자협회 최두성 회장은 “피해 아동과 그 가족, 신고자, 학대 행위 의심자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거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를 하지 않도록 대구·경북 기자협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청도군 청수회노동조합(위원장 반청호)은 2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화양읍 고평리의 복지 취약가구에서 청소와 폐기물 수거, 풀베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4일 6·25 정전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지부에서 여성 6·25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여름용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24-07-24
대구 서구는 23일 ‘MG새마을금고 서구 이사장협의회’, 대구로앱 운영사 ‘인성데이타(주)’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로 서구day’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가수 손태진 팬클럽 ‘SonShine’은 24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미혼모시설에 전달해달라며 화장품 세트(5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을 위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2024학년도 여름휴가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 공검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혁섭)는 지난 23일 지역 내 국사봉 등산로 정비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재)달성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3일 국립대구과학관과 ‘달성군의 과학문화 확산 및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재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에 부응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의 대중화와 과학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양 기관은 달성군의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재)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와 국립대구과학관 이난희 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과학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과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청소년 과학교육 활동 지원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상호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이 있다.이난희 관장은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달성교육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앞서가는 달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희갑 달성교육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혁신적이고 유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달성군의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최근 포항시청을 방문해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포항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구룡포청년회의소(회장 강석용)가 주최하는 ‘제20회 오징어 맨손잡기체험’과 ‘구룡포해변축제’가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룡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휴가와 여름방학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해변의 낭만을 선사하게 될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징어 맨손잡기다.오징어 맨손잡기는 오는 8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4일 오전11시 세 차례 열리는데 매회 산오징어 1000여마리와 방어 200kg 멍게 200kg를 해수욕장에 설치한 가두리에 풀어놓고 참가자들이 들어가서 잡도록 하는 행사다.참가자들이 맨손으로 잡아온 오징어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구룡포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회로 썰어주고 초고추장도 제공한다.이 밖에도 구룡포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3일 오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에 이어 폐막 때까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룡포 해변가요제와 불꽃놀이 각종 레크레이션 등이 다양한 경품과 함께 마련돼 있다.오징어 맨손잡기체험을 비롯한 이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다.강석용 회장은 “구룡포는 동해안 최대의 어항으로 오징어, 대게, 과메기, 청어 등 우수한 수산물이 대거 생산되고 있다”며 “구룡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룡포청년회의소 사무국(054-276-2966)으로 문의하면 된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득곤)는 24일 지역내 이차전지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이차전지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유사 사례 방지 및 선제적 화재 예방·대응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남부서는 배터리 공장 화재 이후 △소방관서장 행정지도 △긴급 화재안전조사 △합동소방훈련 △안전관리 서한문 발송 및 이차전지 △전기차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구경모기자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를 찾아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점검에 나섰다. 사진 2022년 4월에 준공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서비스 등 고품질의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구를 포함해 전국에 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데이터 센터는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 후에도 시스템 및 데이터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상당한 혼란과 피해가 예상돼 소방시설과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한 대상이다.이날 엄 본부장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상별 특성을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 방안과 현장 활동 여건 등을 살펴봤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중요한 정보자원을 관리하는 핵심 시설로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율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등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달성군은 지난 23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박상덕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사진화랑무공훈장 수여자인 고 박상덕 하사는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1950년 1월 1일 입대한 뒤 6·25전쟁에서 전사했고, 70여 년 만에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화랑무공훈장이 다사읍에 거주하는 장남 박종도 씨에게 대신 전달됐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참전자분들이 그날의 역사며, 평화는 고귀한 희생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이렇게나마 그 희생을 예우하는 마음으로 무공훈장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해올고등학교(교장 정재명)는 지난 22일 학교 한국문화(말·멋·맛) 나눔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루앙프라방 고아학교와 상호 협약을 맺었다.
2024-07-23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22일 비산동 인근 식당에서 평산지구대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동구 프리테니스 연맹(회장 남홍우)은 지난 22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