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동홍일)는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은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 방법과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가정 내 보일러 점검요령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진행했다.동홍일 지사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 설 연휴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01-24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소속 2개의 팀이 2022년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회원학과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학부생 대상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한 한동대 팀(강찬휘, 전민탁, 박진하, 유나래, 박희강)은 ‘대학생의 거부 민감성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FoMO(소외에 대한 두려움)의 매개효과’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해 최우수상 수상 및 상금 30만 원을 받았다.또 다른 한동대 팀(정건, 이성은, 옥제남, 방주안, 유신애)은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경험 회피의 매개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작성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한동대 팀의 팀장 강찬휘(27)씨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상담심리 분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sira115@kbmaeil.com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직업교육혁신지원센터가 최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직업기초 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이날 열린 ‘2022학년도 직업기초 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학과 및 공통교양에서 직업기초 연계 교과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대학역량교육 강화와 학과의 교과목 운영 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체 전임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발표 심사평가(70점)와 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서면자료 심사평가(30점)로 최종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정했다.포항대 직업교육혁신지원센터장 정명환 교수는 “우리대학은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직업기초 교과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강의내용·교수법 활용, 학생 참여방법 등 개선방안을 모색해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부합하는 역량기반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은 촤근 청송농협 청년회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청송농협 청년회(회장 유현수)는 관내 만 45세미만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집(50여 명), 농협사업에 참여도를 높이고 농업기술과 역량을 구비한 지역선도 핵심인력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관내 고령 · 취약농가를 위해 농작업대행(드론방제 등) 실질적인 농업인 실익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예조합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김종두 조합장은 “청년회 발대식을 계기로 관내 청년조합원들의 활동과 역할이 중요하고 고령으로 힘든 농촌농업 현실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예조합원으로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동인동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세대에게 성금 1천27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지난해 12월 16일 동인동 지상3층 단독주택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로 피해 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중구청 간부 및 중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 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중협의회에서 피해 가정을 돕고자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중구는 대구시에 재해구호기금(주거비, 구호비)을 신청해 피해 가정 15세대 31명에게 총 3천444만원을 조속히 지급할 계획이다.류규하 중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구민의 삶을 보살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피해 가정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설을 맞아 20일까지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2023-01-19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9일 경북적십자사에서 ‘적십자 안전강습 강사 과정’을 수료한 강사봉사원을 통해 ‘2023년 안전강사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
(주)에너지드림(대표 이수범)은 지난 18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중구 의사회(회장 제석준)는 지난 1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는 지난 18일 상주시청 앞마당에서 ‘이동급식차량 런칭식’을 개최했다.
수성구의사회(회장 조병욱)는 지난 18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은 이미 제 마음속 제2의 고향이고,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 드립니다.”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김형민 포항해양경찰서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김형민 서장은 19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김 서장은 “기부금은 지역의 아동과 취약계층 등 지원이 꼭 필요한 분야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포항 시민이 희망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해양경찰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항은 지난 2022년 김 서장이 경찰의 꽃이라고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한 뒤 처음으로 발령받은 곳이기도 하다.첫 발령지인 포항에 대한 김 서장의 애정 역시도 각별하다. 실제로 지난해 김 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남구 대송면 등 현장에 구조대를 투입시켜 피해 복구에 힘을 모으는 등 평소 포항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 준 김형민 서장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탁을 마중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사람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직장, 학업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개인 기부금액은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은 통합(원스톱) 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5천900여개 농협 창구를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이시라기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합동8지역 회장단은 지난 18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한중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갔다. 사진한중 강제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19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연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각 40포(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기업과 지역간의 사랑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강 대표이사는 “기업의 발전과 성장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가능하다” 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자매결연도시인 청송군, 성주군, 광주 북구에 기부금 100만원씩 모두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이번 기부금 기탁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이 구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시행 초기에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도시의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면서 우호교류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달서구는 자매결연을 한 청송군, 성주군, 광주 북구와는 농특산물 판매, 농촌일손돕기,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등 교류를 이어오며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이태훈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정착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주민복리증진 사업 확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올해 8회째인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중추 역할을 이행한 인물, 기관,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이 사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직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역임하며 대구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한 기반과 대구시의 공공기관 개혁안을 마련하는 등 대구 시정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그는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대구시 공공기관들 중 가장 먼저 ‘7대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하며, 산하 공공기관들의 대구시 미래번영을 위한 혁신안 마련에 방향키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로 이번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이 사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7대 경영혁신계획’은 조직을 슬림화하고 불합리성을 개선하고,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인프라인 엑스코의 기관장으로서, 대구시 발전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원종배)가 19일 오전 10시 구룡포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이번 행사는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포함한 구룡포읍 개발자문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을 비롯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고물가로 인해 침체된 경기 속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서 지역의 농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다.원종배 읍장은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상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보기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구룡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을 비롯해 우리 구룡포읍민들께서도 구룡포시장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시라기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경산시 남산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설맞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3-01-18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7일 대구 동성로 중앙로역에서 미세먼지 고농도시기를 맞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계절관리제 정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와촌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이 17일 이웃돕기 성금 4천35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안심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6일 대구 동구 안심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포스코플랜텍(대표이사 김복태)은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2030 중장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지난 40년간 철강산업을 통해 축적된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친환경 고효율 제철소 구현을 위한 혁신아이디어 발굴, 기술개발로 기존사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친환경, 탈탄소 이슈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수소산업’, ‘이차전지 소재’, ‘스마트 물류’, ‘환경플랜트’, ‘식량인프라’를 5대 신성장 축으로 삼아 2030년 매출 1조1천억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다.이와 관련해 포스코플랜텍은 18일 포항 본사와 광양사업장에서 동시에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플랜텍 2030 비전선포식’을 갖고 ‘최고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또한 2023년에는 △모든 현장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무재해를 실현하고 △ESG경영과 기업시민 활동 적극 추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화합의 노사문화 정착 등을 통해 더 나은 포스코플랜텍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김복태 대표이사는 “지난해 매우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전임직원이 일심단결해 창사이래 최대 수주와 이익으로 경영실적 全부문에서 있어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이뤄낸 한해였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투명한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지속가능하고 강건한 기업의 모습으로 2030 비전을 달성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주)삼일(대표이사 강승엽)이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삼일 직원들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매마을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강승엽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포항시와 경주시 지역농·축협 조합장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사진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이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는 제도이다.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기부금은 ‘고향사랑 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 및 NH농협은행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따뜻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한 기부자에게 쌀, 사과, 한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어 세액공제 외에도 추가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합장들은 “고향과 지방을 살리기 위한 좋은 취지로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세현사진 (주)세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18일 제 18대 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포항철강단지전문건설협의회는 플랜트 설비, 전기 등 지역의 50개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사용자를 대표해 포항건설노조 등과 단체 임협 교섭 등을 하고 있는 임의단체다.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의 뜻을 잘 받드는 한편 노사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UA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협회 파트너인 전국플랜트건설노조 관계자들도 참석, 축하했다.이승열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장은 “협회 신임 집행부가 출범한 만큼 노사 관계가 보다 안정되고 성숙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선섭)가 18일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준비한 설 명절 탈북민 위문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사진이날 포항남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윤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떠나와 있는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위문금을 김선섭 서장에게 전달했다.김선섭 서장은“매년 명절마다 안보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물로 지역 내 탈북민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영남대와 한국재정정보원(이하 재정원)이 대구·경북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함께 나선다. 지난 16일 양 기관은 △국가재정 분야 및 재정 시스템(e나라도움 등) 교육 제공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성과 활용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재정원 박용주 원장은 “재정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종합 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첫 사례”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원은 2020년 7월부터 대구·광주·대전센터를 설치해 지역 국고 보조 사업자의 e나라도움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고 2022년 7월에 지역사용자 지원 강화를 위해 강릉과 부산센터를 추가로 개소한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