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미술치료학회 부설 한국미술치료연구소(소장 최외선 영남대 교수)에 위탁해 수강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90시간에 걸친 수업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이교숙(46·여·화양읍)씨는 “미술치료수업으로 자신의 소중함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어 삶에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배운만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윤행기자 yhcho567@kbmaeil.com
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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