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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등 4개과 교수 25명 진료팀을 초빙해 관내 2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진료를 했다. 평소 고혈압과 당뇨병, 심장질환, 관절염 등 지병을 오래 앓고 있으나 병원진료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료를 시행,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학철 분당서울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육연구실 의학연구소장은 “200여 명 진료 중 25명 정밀검사를 통해 7~ 8명은 서울대학교 기금으로 치료 및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