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선거구에 권부익(49·사진)씨가 출사표를 던졌다.
예비후보 등록과 새누리당 공천 대열에 참여한 권씨는 출마의 변을 통해 “우리 지역 정치인들의 분파 경쟁으로 지역 화합 보다는 분열을 조장하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측면보다 전진 없는 퇴행의 발걸음을 해 왔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영주시의 새로운 시대 개막을 위해 진취적이고 우직함을 열어가는 일꾼이 될 것”이라 밝혔다.
권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 대한국인네트워크 의장, 미래행복포럼 사무총장, (사)한국법제발전연구소 수석연구원, (주)신영건설 감사직을 역임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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