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3년째 포항시 축구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말 바쁜 유세일정에도 불구하고 클럽대항전이 열리는 각 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참가 선수단을 직접 위로했다.
또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앞으로 포항시 축구클럽 및 생활체육 소속 각 스포츠 단체의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스포츠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의 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