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청소년들의 국가의 미래와 희망이며 우리 포항의 한줄기 빛 같은 존재들”이라며 “이들이 성장해 포항발전을 책임지고 나아가 국가발전의 주축이 될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차단시키고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근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멀티방 등 복합영업장의 청소년 출입을 적극적으로 제한하고 영업자들의 철저한 청소년보호 의식을 고취해야 한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에게 담배 및 주류 판매 시 철저한 단속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