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 후보측은 “그동안 수차례 지역선거는 축제이자 지역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과 화해의 장으로 공명선거의지를 표방해 왔으나 민주통합당의 이런 의지를 비웃기나 하듯 선거개시일로부터 12시간도 채 되지 못해 민주통합당에 대한 공공연한 테러행위가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박 후보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번 사건의 배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