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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창립60주년 앞두고 기록물 수집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7-11 21:09 게재일 2012-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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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기록물 수집에 나선다.

1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내년 6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진, 기념품, 사원증, 문서, 상장, 유니폼, 명함 등 물품과 기억에 남는 사연에 대한 사내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자료의 중요도, 소장가치, 희소성 등을 종합고려해 1만원~30만원의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체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현대제철 모든 구성원들이 지나간 시간의 땀과 미소를 되돌아보고 더 큰 꿈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소중한 추억과 기록을 찾으려 한다”며 “낡은 사진 한 장, 빛바랜 서류철, 소박한 사연들이 60년 역사를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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