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피티엠은 지난 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진> 이날 이정택 대표, 황기진 근로자 대표 등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2014년 임금 무교섭 위임식도 열렸다. 피티엠 노사는 위기의 시기에 회사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노사 간 양보와 배려 그리고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임금 무교섭에 합의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오픈AI, 최대 148조 자금조달 협의···기업가치 1226조원 거론
대구·경북, ‘중앙 공모’ 벗어나 지역 주도 R&D 기획 가능해진다
15년만에 기업 손익계산서 전면 개편···영업손익 개념 확대
경북 5곳, 하반기 도시재생 신규 선정
포항상의, 총무업무 핵심 실무 교육 개최
건설공사 임금 ‘직접지급’ 강화···원수급인 승인 절차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