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광산기㈜에 감사액자 선물
대광산기㈜(사장 황인완)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로부터 감사의 액자를 전달받았다.
12일 대광산기는 지난 10일 압연정비그룹 이용우 팀장이 최근 포항제철소 전기도금공장 김병영 공장장으로부터 감사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같은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도금공장은 포스코 감사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품질향상과 설비 고장 시 나의 일보다 설비를 걱정하는 모습 △주·야간 구분 없이 열정을 보이는 모습 △힘든 일에도 타의 모범을 보이는 등 전기도금 필수 정비요원 이용우 팀장에 대한 전기도금공장 직원 58명의 `감사인에게 전하는 감사의 글`을 정성스레 액자로 제작해 이날 전달 된 것.
이용우 팀장은 “그동안 대광산기 구성원 모두가 글로벌포스코 조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굵은 구슬땀을 흘린 노력이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